계양산 산불 현장 [사진=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인천 계양산에서 발생한 불이 완전히 꺼졌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7일 오후 2시 17분께 계양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4시 15분께 모두 진화됐다. 화재 발생 약 1시간 58분 만이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에 인력 170명과 진화 헬기 4대, 진화 차량 26대를 투입해 진화에 총력을 다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청도 산불 6시간 만에 진화...산불영향구역 46.8ha日혼슈 이와테현 산불 5일째…소실면적 30여년 만에 최대 산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 다만 약 2000㎡가 넘는 임야가 불에 탄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한다는 방침이다. #계양산 #산불 #산림당국 #초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1 기자 정보 이건희 topkeontop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