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 광주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4/05/20240405150926541344.jpg)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5일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를 잘 가꾸는 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방 시장은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곤지암읍 곤지암리 산18 임야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방 시장은 함께 참여한 주임록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광주성남하남산림조합장, 공무원 등 50여명과 함께 나무를 심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나무 심기가 진행된 곳은 광주시와 광주성남하남산림조합 간 2024년 산림사업 관리업무 대행 사업을 통해 추진중인 조림 사업지 중 하나라고 방 시장은 설명했다.
![[사진=경기 광주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4/05/20240405151029701112.jpg)
한편 방세환 시장은 “나무와 숲이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더 큰 관심과 노력을 통해 지켜나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