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으로 양희전 부의장을 비롯해 총 6명이 결산검사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결산검사는 4월 15일부터 5월 4일까지 20일간 진행된다.
이번 결산검사에서는 2023년도 예산의 세입·세출, 계속비와 명시·사고이월비, 기금 결산 등 예산 집행에 대한 재무운영의 합법성과 효율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정정순 의장은 "투명하고 철저한 회계 결산은 신뢰받는 지방행정으로 연결되는 만큼, 삼척시의 예산이 당초 목적대로 적법하게 집행되었는지, 낭비 사례는 없었는지 등을 꼼꼼히 살펴 우리 시의 재정 건전성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