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야외 상설공연 '공연이 있는 날' 본격 개최

2024-04-0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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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오산시는 2024 야외 상설공연 '공연이 있는 날'이 오는 6일 기획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2024 '공연이 있는 날'은 새롭게 기획된 월별 드레스코드 컨셉으로 월별 대표 컬러를 활용해 공연팀, 관객, 스태프가 하나 되어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공연이 있는 날'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수준 높은 문화 예술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만개한 벚꽃처럼 시민분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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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가까이에서 수준 높은 문화 예술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기회 마련

'오산 세교3 공공주택지구 사업예정지'내 불법 개발행위 등 집중 단속

 
사진오산시
[사진=오산시]
경기 오산시는 2024 야외 상설공연 '공연이 있는 날'이 오는 6일 기획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공연은 만개한 벚꽃을 배경으로 오산천(오색문화체육센터 뒤편)에서 열리며 문화누리카드와 연계한 아트체험마켓과 공연을 비롯해 디제잉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2024 '공연이 있는 날'은 새롭게 기획된 월별 드레스코드 컨셉으로 월별 대표 컬러를 활용해 공연팀, 관객, 스태프가 하나 되어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공연이 있는 날'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수준 높은 문화 예술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만개한 벚꽃처럼 시민분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4 공연이 있는 날'은 4월부터 10월까지(혹서기 6~8월 제외) 매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첫째·셋째 주 고인돌공원 △둘째 주 상점가 △넷째 주 맑음터공원에서 다양하고 풍성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페이스북(오산문예), 인스타그램(osan_art_official)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오산 세교3 공공주택지구 사업예정지’내 불법 개발행위 등 집중 단속
경기 오산시는 ‘오산세교3 공공주택지구 사업예정지’내 불법 개발행위 등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시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가수동, 가장동, 궐동, 금암동, 누읍동, 두곡동, 벌음동, 서동, 탑동 일원으로 ‘오산세교3 공공주택지구 지정 및 사업인정 의제에 관한 주민 등의 의견 청취 공고’의 지역이다.

행위 제한에 관한 내용은 △건축물의 건축 등(가설건축물 포함) △인공 시설물의 설치 △토지의 형질변경(절토, 성토, 정지, 포장 등) △토석의 채취 △토지의 분할·합병 △물건을 쌓아놓는 행위 △죽목(竹木)을 베거나 심는 행위 이다.

시는 순찰과 현장 점검 등 집중 단속할 예정으로 위법행위가 발견되면 즉시 처분하거나 고발 등 엄정히 대처할 방침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세교3 공공주택지구 사업예정지 내 토지주들이 행위 제한 대상인지 모르고 위법한 행위를 하면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위법행위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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