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경기도교육청과 청년 공무원 주거안정 지원 맞손

2024-04-04 13:43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4일 경기도교육청과 'LH 공공임대주택을 활용한 공무원 기숙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한준 사장은 "미래세대 교육을 책임질 저연차 청년 공무원분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지원해 아이들을 위한 양질의 교육 서비스 제공과 역량 강화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저경력 공무원을 대상으로 주거 안정을 지원해 교육력과 행정력을 개선하는 것이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한국토지주택공사
[사진=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4일 경기도교육청과 'LH 공공임대주택을 활용한 공무원 기숙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 저연차 청년 공무원 등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이한준 LH 사장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LH는 보유한 소형 장기 미임대 주택을 청년 공무원 등에게 최장 10년간 거주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경기 양주시 소재 주택 공급을 시작으로 지역과 공급물량을 상호 협의해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이한준 사장은 "미래세대 교육을 책임질 저연차 청년 공무원분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지원해 아이들을 위한 양질의 교육 서비스 제공과 역량 강화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저경력 공무원을 대상으로 주거 안정을 지원해 교육력과 행정력을 개선하는 것이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