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행위가 발견되는 즉시 신속하고 엄정히 처리해야" 한덕수 국무총리 [사진=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둔 4일 투개표소 안에서 발생 가능한 불법행위를 철저히 점검하는 등 원활한 투표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특히 최근 사전투표소 예정 장소에서 불법카메라 등이 발견된 데 대해 "헌법과 법률이 보장하는 자유로운 투표권 행사를 저해할 수 있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아울러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은 선거관리위원회와 협력해 사전투표소와 투개표소로 사용될 관공서 등에 투표일까지 불법카메라 등 불법행위가 없는지 계속 철저히 점검하라고 주문했다. 한 총리는 경찰청에는 "불법행위가 발견되는 즉시 신속하고 엄정히 처리하라"고 지시했다. 관련기사박지원 "한덕수, 출세욕 강해…대통령 하려고 혼란 만들어""한덕수 X자식" 썼다가 삭제…67년생 문정복 의원 '막말 논란' #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한덕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윤선 solarcho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