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4일 “열린이웃 중개업소가 이웃과 이웃을 잇는 소통 창구로써 1인 가구 등 관심·돌봄이 필요한 시민에게 편안하고 친근감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피력했다.
이날 박 시장은 "이달부터 지역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동네 밀착형 이웃 소통 창구 ‘열린이웃 중개업소’를 운영한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또 방문자의 요청이 있는 경우, 시 담당 창구 전용 핫라인으로 부동산 전문 상담도 진행한다고 박 시장은 귀띔했다.
한편 박 시장은 "40여 부동산중개업소에 열린이웃 중개업소 지정증을 부착하고 운영하되, 매년 참여 업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