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중소 수출기업 주후세메닉스대표이사 최병철에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1호 보증서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사진 오른쪽에서 첫 번째 이승열 하나은행장사진 왼쪽에서 첫 번째 최병철 주후세메닉스 대표이사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있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4/04/20240404091835104050.jpg)
하나은행이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지원에 적극 앞장선다.
하나은행은 4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중소 수출기업 후세메닉스 대상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1호 보증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승열 하나은행장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후세메닉스는 전 세계 20개국에 반도체 제조에 사용되는 인쇄회로기판(PCB)용 유압프레스 등을 공급하는 수출 중소기업이다. 최병철 후세메닉스 대표는 “보증료 전액을 지원받고, 보증 한도도 많이 받아 수출량 증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프로그램에 많은 중소·중견기업의 보증신청이 접수되고 있다”며 “신속한 심사와 적극적인 보증·보험료 지원으로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든든한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함께 지속적인 협업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