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 이하 광양경제청)은 지난 2일 신규 전입 직원 및 희망 직원들을 대상으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사업지구에 대한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22명의 직원들이 참여한 이번 현장견학은 광양경제청의 업무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역량 향상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현장견학에 참가한 신규 전입직원들은 “서류상 숫자로 보던 개발현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니 전남, 경남의 대표적인 산업단지를 직접 만들어 가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광양경제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한 현장견학을 통해 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업무 집중력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월에는 황금산업단지, 세풍산업단지, 대송산업단지, 두우레저단지, 갈사만조선산업단지를 방문하여 현장 개발과 투자유치 현황, 앞으로의 비전 등에 대해 공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