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GS건설 아파트 조감도 전남 나주 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건설노동자가 땅에 떨어져 숨졌다. 2일 오전 9시 25분쯤 전남 나주시 송월동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60대 건설노동자 A씨가 10층 높이에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는 공사장 리프트를 타고 가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해 공사업체 관계자의 과실이 드러나면 형사 입건할 방침이다.관련기사나주시 나빌레라문화센터, 친환경디자인 공모전에서 우수상 나주시, 캐나다에서 지역 농식품 56억원 어치 수출계약 노동청도 경찰 조사와 별도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또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60대 추락사 #아파트신축공사장 #전남 나주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