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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가 지난 3월 27일부터 양일간 혁신신약 기초기반기술 사업 연구책임자 대상으로 신약개발 컨설팅을 수행했다. [사진=케이메디허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4/02/20240402112208433237.jpg)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지난 3월 27일부터 28일, 양일간 혁신신약 기초기반기술 사업 연구책임자 대상으로 신약개발 컨설팅을 수행했다고 2일 전했다.
혁신신약 기초기반기술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국내 혁신신약 파이프라인 공급체계 확립 및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우수 타깃 발굴·검증과 차세대 신약 기반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차세대 신약 기반기술인 ‘단분자(Single-molecule) 기반 차세대 약물 스크리닝 기술’과 ‘자연살해세포(NK cell) 치료제 개발을 위한 비바이러스 매개 유전자 조작 전달체 개발 기술’의 기술이전 전 특허출원 등 연구자가 직면한 문제에 대해 집중 컨설팅을 진행했다.
양진영 이사장은 “혁신신약 기초기반기술 운영지원을 통해 더 연구자에게 다가가는 노력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케이메디허브가 보유한 신약개발 전문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연구개발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