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교육감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학생 누구도 소외됨 없는 미래교육'이란 제목의 글에서 "경기도교육청 하이러닝은 끊임없이 진화 중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임 교육감은 "학교를 졸업한 많은 분이 기억하는 수업은, 선생님이 문제를 내면 자신감 있는 몇 명의 학생이 손을 들고 발표하거나 앞으로 나와 문제를 푸는 모습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재)수원 산의초 6학년 6반 학생 27명은 자신의 답안을 반 전체에 공유하기도, 선생님께 일대일 피드백을 받기도 합니다. 또 ‘일상생활에서 찾을 수 있는 볼록렌즈 대용 물건’을 온라인에서 찾아보고 선생님, 친구와 의견을 나눈다"고 차이점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