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시장은 "2025 APEC 인천 유치, 바이오특화단지 조성, 수도권대체매립지 공모, 인천발 KTX 등 곧 후반기로 접어드는 민선 8기의 핵심 프로젝트 또한 속도를 내겠다"면서 "‘안될 이유’를 찾는 대신 ‘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인천 발전을 위한 핵심 마인드이다"라고 확신했다.
이어 유 시장은 "군·구 연두방문을 다니며 시민의 작고 큰 소망을 포스트잇으로 접수를 받았다"면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적극 행정으로 여러분의 소망을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유 시장은 "미래로 나아갈 핵심 프로젝트도, 포스트잇에 담긴 소망도 모두 시민을 위한 크고 작은 걸음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