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전약품, 신임 CSO에 LG 화학 출신 최성열 영입 

2024-04-01 21:34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국전약품이 신임 CSO(Chief Strategy Officer·CSO)에 LG 화학 출신의 최성열 전 LG화학 대표를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국전약품은 최 신임 CSO 영입과 관련해 소재사업 확장과 미래전략사업 수립을 위해 글로벌 화학 사업 전문가를 영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 CSO는 화학소재 분야에서 다양한 글로벌 사업 경험과 네트워크를 보유한 전문가다.

  • 글자크기 설정

최성열, LG화학에서 35년간 경영기획·중국지역 총괄·자회사 대표 역임

국전 최성열 CSO
국전약품이 신임 CSO로 최성열 전 LG화학 대표를 영입했다. [사진=국전약품] 
국전약품이 신임 CSO(Chief Strategy Officer·CSO)에 LG 화학 출신의 최성열 전 LG화학 대표를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최 신임 CSO는 서울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LG화학에서 35년간 경영기획·중국지역 총괄·자회사 대표 등을 역임했다.

이날 국전약품은 최 신임 CSO 영입과 관련해 소재사업 확장과 미래전략사업 수립을 위해 글로벌 화학 사업 전문가를 영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 CSO는 화학소재 분야에서 다양한 글로벌 사업 경험과 네트워크를 보유한 전문가다. 국전약품은 제약·화학 사업 분야에 신성장 동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종호 국전약품 대표는 "LG화학에서 오랜 기간 경영기획과 글로벌한 사업 경험·네트워크를 보유한 최 CSO를 영입했다"며 "국전약품은 원료의약품 사업을 넘어 전자소재, 신약 개발, 완제의약품, 바이오 사업 등 사업영역 확대를 통해 성장세를 더욱 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