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개통 20주년, 코레일 강원본부 고객감사 사은행사 개최

2024-04-01 14:42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는 1일 KTX 개통 20주년을 맞아 주요 정차역인 강릉, 진부, 동해역에서 고객감사 사은행사를 열었다.

    또한, 동해역을 비롯한 주요역에서는 열차 이용고객에게 다과를 대접하고 기념품을 나누며 KTX 개통 20주년을 기념했다.

    KTX 강릉선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과 함께 개통하여 현재까지 약 1,425만 명이 이용하였으며, 2021년 3월 동해역 연장운행으로 영동권 교통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글자크기 설정

4월 1일 강릉, 진부, 동해역에서 고객 감사 선물 증정 등 이벤트 시행

사진 하단강릉역에서 KTX 개통 20주년 기념을 위한 고객 사은행사를 시행하고 있다사진상단 두번째KTX 개통 20주년 기념행사를 위해 진부역에서는 난타 공연 사진상단 첫번째동해역에서는 고객 사은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사진강원본부
(사진 하단)강릉역에서 KTX 개통 20주년 기념을 위한 고객 사은행사를 시행하고 있다.(사진상단 두번째)KTX 개통 20주년 기념행사를 위해 진부역에서는 난타 공연, (사진상단 첫번째)동해역에서는 고객 사은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사진=강원본부]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는 1일 KTX 개통 20주년을 맞아 주요 정차역인 강릉, 진부, 동해역에서 고객감사 사은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열차 이용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각 역에서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되었다.
 
강릉역에서는 현악 4중주 공연과 시화전시회가 열렸으며, 진부역에서는 난타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동해역을 비롯한 주요역에서는 열차 이용고객에게 다과를 대접하고 기념품을 나누며 KTX 개통 20주년을 기념했다.
 
KTX 강릉선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과 함께 개통하여 현재까지 약 1,425만 명이 이용하였으며, 2021년 3월 동해역 연장운행으로 영동권 교통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동기 코레일 강원본부장은 "KTX 개통 20주년 행사를 고객들과 함께 보내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 이용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