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FI는 국채 등에 투자하는 외국인 투자자의 이자‧양도 소득 비과세 업무를 처리하도록 국세청장이 승인한 외국금융회사다.
안내자료는 외국인 투자자가 국채통합계좌를 통해 국채 등에 투자하는 경우 관련 비과세 업무를 처리하는 QFI를 위한 실무지침이다.
지난해 외국인 투자자의 QFI를 통한 국채 등 투자소득 비과세 도입 후 외국 금융사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예탁원은 안내자료를 마련했다.
예탁원 관계자는 "외국인 투자자가 국외에서 QFI를 통해 편리하게 비과세 신청이 가능해져 한국 국채 등에 대한 투자 수요 확대가 기대된다"며 "외국금융사의 QFI 신청과 국세청의 QFI 승인 등을 차질 없이 지원해 한국 국채시장 선진화를 위해 최대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