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토요일 오전에는 삼척 원덕 5일장에서 상인과 시민들을 만나 유세를 벌였다. 이 후보는 데이터센터와 관련된 정책 발표를 통해 전력 다소비 산업 유치를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이어, 오후에는 태백 장성동과 철암동을 방문하여 지역 주민들의 응원을 받았고, 태백 황지자유시장 삼거리에서는 500여 명의 지지자들 앞에서 출정식을 진행했다. 이 후보는 과거의 성과를 회상하며 지역 발전을 약속했고, 현장의 시민들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이어서 부활절을 맞아 삼척 큰빛 교회와 동해시 기독교연합회에서 감사 예배를 드린 후, 다음 날인 1일 월요일에는 삼척 근덕 5일장을 시작으로 정선을 찾아 유세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