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전멤버 아름, SNS 닫았다...불거진 의혹은 어쩌나

2024-04-01 11:04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티아라 전 멤버 아름이 계속되는 논란에 SNS를 중단했다.

    지난 31일 아름은 자신의 SNS에 "당분간 인스타그램을 중단하려 한다.

    지금까지 올린 모든 사건은 법적으로 조치 중이며, 앞으로 있을 일에도 저격 글이나 입장문 없이 법으로만 조치하려 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아름 SNS 캡처
[사진=아름 SNS 캡처]
티아라 전 멤버 아름이 계속되는 논란에 SNS를 중단했다.

지난 31일 아름은 자신의 SNS에 "당분간 인스타그램을 중단하려 한다. 지금까지 올린 모든 사건은 법적으로 조치 중이며, 앞으로 있을 일에도 저격 글이나 입장문 없이 법으로만 조치하려 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한 번에 너무 많은 사건이 제게 몰려와서 인스타그램까지 신경 쓰이게 너무 벅차다. 그래도 저는 잘 지내고 있을 것이며, 아이들과 함께 지친 마음을 좀 돌보고 돌아오려 한다"고 전했다.

아름은 지난달 25일 전 남편에게 가정 폭력을 당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고, 이후 27일 극단적 선택을 한 뒤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유튜버 '연예뒤통령 이진호'가 아름과 남자친구가 병원비 등을 목적으로 SNS 팔로워에게 수천만원의 돈을 요구했다고 공개하면서 도마 위에 올랐다.

이에 아름은 해킹을 당했다면서 "저희도 억울하지만, 돈을 대신해서라도 드려야 할 것 같아서 연락을 달라고 했으나 아무런 연락이 오지 않았다"고 알리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