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세종청사 13동 산업통상자원부.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지난달 반도체 수출액이 110억 달러를 넘어서면서 21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4년 3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수출액은 565억6000만 달러로 전년대비 3.1% 증가했다. 월간 수출은 지난해 10월 이후 6개월 연속 플러스를 보이고 있다.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35.7% 증가한 117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2022년 6월(123억 달러) 이후 2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3월 수입액은 전년동월대비 12.3% 감소한 523억 달러로 집계됐다. 관련기사정인교 산업부 통상본부장, 대미 통상현안 대응 전략 점검산업부·코트라, 글로벌 사우스와 투자 협력 자리 마련 무역수지는 43억 달러 흑자로 월간무역수지는 지난해 6월 이후 10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무역수지 #산업통상자원부 #수출입동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유진 ujeans@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