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부활절 맞아 페이스북 메시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023년 4월 9일 서울 중구 영락교회에서 열린 2023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해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부활절을 맞아 "예수님의 인류에 대한 사랑을 되새기고 실천하는 부활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와 같은 메시지를 냈다. 부활절은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축일(祝日) 중 하나로 십자가에 매달려 죽은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살아남을 찬양하는 날이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부활절에는 서울 중구 영락교회에서 열린 73개 교단의 연합예배에 부인 김건희 여사와 참석한 바 있다. 관련기사오늘 서울 도심 부활절 행진…광화문 일대 교통통제홍콩증시, 부활절 연휴로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휴장 #부활절 #연합예배 #윤석열 좋아요0 화나요3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성휘 noircie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