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올해 정부 배당금 '역대 최대' 8781억원 지급

2024-03-29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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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DB산업은행이 올해 정부 앞 배당금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8781억원을 지급했다.

    산은 관계자는 "지난 2018년 이후 7년 연속 정부 앞 배당을 실시해 정부의 재정 건전성 강화에 기여했다"며 "이번 역대 최대 규모 배당 지급으로 정부 재정수입 확보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업 구조조정과 모험자본 투자 등 정책금융 수행과 관련한 손실 흡수 여력을 확보했다"면서 "향후에도 지속적인 이익 창출을 바탕으로 금융시장 안정과 기업 경영정상화 지원뿐만 아니라 국가첨단전략산업 육성, 기후위기 대응 및 지역균형발전 등 민간자본 투입이 어려운 분야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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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KDB산업은행이 올해 정부 앞 배당금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8781억원을 지급했다.

29일 산은에 따르면 산은은 하루 전인 28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의했다. 이는 역대 배당 규모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산은은 최근 3년 동안 △2021년 2096억원 △2022년 8331억원 △2023년 1647억원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산은은 지난해 초격차 미래전략산업 육성과 녹색금융 지원 등 총 86조5000억원의 자금공급을 통한 자산 확대로 경상이익 기반을 강화했다. 또 한화그룹의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 인수 등의 구조조정을 통해 대손충당금 대규모 환입 등 추가이익을 시현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약 2조50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산은 관계자는 "지난 2018년 이후 7년 연속 정부 앞 배당을 실시해 정부의 재정 건전성 강화에 기여했다"며 "이번 역대 최대 규모 배당 지급으로 정부 재정수입 확보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업 구조조정과 모험자본 투자 등 정책금융 수행과 관련한 손실 흡수 여력을 확보했다"면서 "향후에도 지속적인 이익 창출을 바탕으로 금융시장 안정과 기업 경영정상화 지원뿐만 아니라 국가첨단전략산업 육성, 기후위기 대응 및 지역균형발전 등 민간자본 투입이 어려운 분야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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