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서울 성북구 석계역 인근 도로에서 차량 13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29일 성북구청은 오전 10시쯤 성북구 석계역에서 돌곶이역 방향 화랑로 일대 13중 차량 추돌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레미콘 차량이 전복되며 옆에 지나던 1톤(t) 탑차가 깔렸고 이로 인해 연쇄 추돌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17명이 부상을 당했고 이 중 5명은 병원으로 옮겨졌다. 1명은 심정지 상태다. 성북구청은 사고 수습을 위해 도로를 전면 통제 중이라고 밝히며 "인근 도로로 우회 바란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서울시, 종로·성북구 등 67곳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LH, 서울 동대문·성북구에 '위기임산부 쉼터' 공급 #사고 #성북구청 #연쇄충돌 #차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나선혜 hisunny20@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