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 2024 의원연구단체 활동 시작

2024-03-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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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군포시의회 의원들이 집단지성을 발휘해 지역의 미래를 바꿀 정책연구를 시작하기로 해 관심이 집중된다.

    이를 위해 각 연구단체는 시민사회 및 관련 단체 등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자료 조사와 현장 확인을 병행하며, 수시로 연구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길호 의장은 "군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는 시민 참여를 적극적으로 보장하고, 실효성 높은 정책을 개발한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의 미래, 도시 발전에 도움이 되는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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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포시으회
[사진=군포시으회]

경기 군포시의회 의원들이 집단지성을 발휘해 지역의 미래를 바꿀 정책연구를 시작하기로 해 관심이 집중된다.

29일 시의회에 따르면, 내달부터 3개 의원연구단체가 활동을 개시한다. 
연구단체들은 어제 열린 운영심사위원회로부터 2024년도 의원연구단체 등록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 지역 상권 활성화 연구회’(신경원 대표의원 외 2명), ‘군포시의회 소통․협력을 위한 연구모임, 해피투게더’(이훈미 대표의원 외 5명), ‘군포 퓨처파인더: 군포시 청년의 내일을 생각하다’(박상현 대표의원 외 2명)는 올해 말까지 운영된다.
 
이를 위해 각 연구단체는 시민사회 및 관련 단체 등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자료 조사와 현장 확인을 병행하며, 수시로 연구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길호 의장은 “군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는 시민 참여를 적극적으로 보장하고, 실효성 높은 정책을 개발한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의 미래, 도시 발전에 도움이 되는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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