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면세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3/29/20240329092123391100.jpg)
신세계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 개항 23주년을 기념해 오는 4월 11일까지 인천공항점에서 ‘신세계면세점 쇼핑 파티’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프로모션 동안 인천공항점 내 화장품·향수 제품 최대 30% 할인 혜택은 물론 인기 주류 할인, 사은 행사, 쇼핑지원금 등을 마련했다.
니치향수 브랜드인 킬리안과 조 말론 런던도 사은행사를 마련했다. 제1여객터미널에 위치한 킬리안은 3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0㎖ 미니어처 향수를 증정한다.
조 말론 런던은 31일까지 사흘간 200달러 이상 구매 시 9㎖ 코롱 2종을 선물한다. 4월 1일부터는 지급 조건을 낮춰 180달러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9㎖ 코롱과 디럭스 샘플 1종을 제공한다.
인기 주류를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도 있다. ‘달모어 2008 빈티지 700㎖’는 20%, ‘카발란 클래식 싱글몰트 1000㎖’와 ‘글렌피딕 26 그랑 코룬 700㎖’는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최대 10만원의 쇼핑지원금도 제공한다. 쇼핑지원금은 향수 전용 2만원, 주류 전용 최대 7만원, 탑승동 전용 1만원으로 구성됐다. 결제 시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받은 바코드를 제시하면 된다.
이외에도 면세포인트, 쇼핑지원금, 스타벅스 교환권, 마스크팩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룰렛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항 내 마련된 신세계면세점 안내데스크에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인천공항 최대 면세사업자로서 해외여행을 앞둔 고객들이 만족스러운 공항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인천공항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