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가 김철웅 대표 체제에서 김철웅·공선아 각자 대표 체제로 바뀐다.
안다르는 이사회를 통해 신임 대표에 공성아 대표를 선임하고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고 29일 밝혔다. 안다르는 이번 공 대표 선임을 계기로 브랜드의 양적, 질적 성장 속도를 모두 더욱 높이겠다는 목표다.
에코마케팅이 초기 온라인광고 대행사였던 시기, 비디오커머스사인 데일리앤코 인수를 주도하고 2018년 데일리앤코 대표 자리에 올랐다. 이후 6년간 마사지기 브랜드 ‘클럭’,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몽제’, 클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티타드’, 패션네일 브랜드 ‘핑거수트’를 런칭하고 성장시켰다.
특히 2021년 안다르 인수 시점부터 지금까지 사업 전략 설계 및 마케팅을 총괄하며, 안다르의 성장에도 일조한 바 있다.
공 대표는 “한 차원 높은 브랜드 선망성 구축과 상품 품질 향상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김 대표가 리딩 하는 글로벌 확장도 국가별로 세심히 챙겨 안다르의 폭발적인 성장을 끌어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