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군에 따르면 스탬프투어는 판소리박물관, 고인돌박물관, 동학(전봉준 장군 동상), 농악전수관, 운곡습지, 선운산, 람사르갯벌센터 등 총 7개 지점으로 구성돼 있다.
온라인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에서 ‘스탬프투어’ 어플을 설치하고 해당 관광지에 방문할 경우 진동이 울리면서 자동으로 스탬프가 화면에 떠오르는 방식이다.
오프라인은 스탬프북에 지점마다 비치된 스탬프를 찍으면 된다.
스탬프투어는 온라인의 경우 고창군청 관광산업과, 오프라인은 고창문화관광재단으로 각각 문의하면 된다.
올 1분기 명예 읍·면장 14명 위촉
명예 읍·면장은 읍‧면장 추천을 받은 지역 모범군민이 직접 행정에 대한 체험을 통해 민‧관의 이해와 협력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1분기 명예 읍·면장은 △조상봉(고창읍) △김효순(고수면) △이종면(아산면) △서대식(무장면) △홍경수(공음면) △서성수(상하면) △이의형(해리면) △강창옥(성송면) △김영민(대산면) △최경수(심원면) △이동협(흥덕면) △김희광(성내면) △오희남(신림면) △정애자(부안면)씨가 각각 위촉됐다.
명예읍면장들은 위촉식 후 해당 읍‧면사무소로 이동해 하루동안 주민상담 및 의견수렴, 주요사업장과 소외계층 방문 등의 일선행정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애로사항을 종합해 군정발전에 대한 자문과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