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유네스코 세계유산 7곳도 찾고 선물도 받고…"

2024-03-2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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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유산 7가지 보물을 간직한 전북 고창군이 올 상반기(4~5월)과 하반기(9~10월)에 온·오프라인으로 즐기는 스탬프투어를 추진한다.

    스탬프투어는 온라인의 경우 고창군청 관광산업과, 오프라인은 고창문화관광재단으로 각각 문의하면 된다.

    올 1분기 명예 읍·면장 14명 위촉 전북 고창군은 28일 읍‧면장 추천을 받은 14명을 2024년 1분기 명예 읍·면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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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상·하반기에 유네스코 세계유산 스탬프투어 추진

사진고창군
[사진=고창군]
세계유산 7가지 보물을 간직한 전북 고창군이 올 상반기(4~5월)과 하반기(9~10월)에 온·오프라인으로 즐기는 스탬프투어를 추진한다.

28일 군에 따르면 스탬프투어는 판소리박물관, 고인돌박물관, 동학(전봉준 장군 동상), 농악전수관, 운곡습지, 선운산, 람사르갯벌센터 등 총 7개 지점으로 구성돼 있다.

온라인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에서 ‘스탬프투어’ 어플을 설치하고 해당 관광지에 방문할 경우 진동이 울리면서 자동으로 스탬프가 화면에 떠오르는 방식이다. 

오프라인은 스탬프북에 지점마다 비치된 스탬프를 찍으면 된다. 

군은 온라인 미션 완료자 중 매월 20명을 추첨해 마그네틱 5종, 스노우볼, 모로모로 인형 등을, 오프라인 미션 완료자 전원에게 뱃지 7종, 문구세트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스탬프투어는 온라인의 경우 고창군청 관광산업과, 오프라인은 고창문화관광재단으로 각각 문의하면 된다. 
 
올 1분기 명예 읍·면장 14명 위촉
고창군은 28일 읍·면당 1명씩 총 14명을 2024년 1분기 명예 읍·면장으로 위촉했다사진고창군
고창군은 28일 읍·면당 1명씩, 총 14명을 2024년 1분기 명예 읍·면장으로 위촉했다.[사진=고창군]
전북 고창군은 28일 읍‧면장 추천을 받은 14명을 2024년 1분기 명예 읍·면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명예 읍·면장은 읍‧면장 추천을 받은 지역 모범군민이 직접 행정에 대한 체험을 통해 민‧관의 이해와 협력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1분기 명예 읍·면장은 △조상봉(고창읍) △김효순(고수면) △이종면(아산면) △서대식(무장면) △홍경수(공음면) △서성수(상하면) △이의형(해리면) △강창옥(성송면) △김영민(대산면) △최경수(심원면) △이동협(흥덕면) △김희광(성내면) △오희남(신림면) △정애자(부안면)씨가 각각 위촉됐다.

명예읍면장들은 위촉식 후 해당 읍‧면사무소로 이동해 하루동안 주민상담 및 의견수렴, 주요사업장과 소외계층 방문 등의 일선행정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애로사항을 종합해 군정발전에 대한 자문과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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