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기획재정부 2023101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3/28/20240328143939977078.jpg)
기획재정부는 원활한 재정집행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 달 총 8조원 규모의 재정증권(63일물)을 4차례에 걸쳐 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재부에 따르면 정부는 세입과 세출 간 시기가 불일치해 발생하는 일시적인 자금부족을 메우기 위해 매년 연도 내 상환해야 할 단기 국채인 재정증권과 한국은행 일시차입을 활용하고 있다.
재정증권 발행은 통화안정증권 입찰기관(22개)과 국고채 전문딜러(18개), 예비 국고채 전문딜러(4개), 국고금 운용기관(3개) 등 총 33개(중복된 항목 제거) 기관을 대상으로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