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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7일 경기도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 열린 미래인재 양성기관 책무성 제고와 연수(교육)기관 전문성 강화 직무연수에서 특강하고 있다.[사진=경기도교육청 북부청]](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3/27/20240327155702561757.jpg)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27일 "경기 교육은 대한민국 최고 교육 정책과 교육 행정으로 교육 현장을 책임지고 있다"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이날 경기도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 열린 미래인재 양성기관 책무성 제고와 연수(교육)기관 전문성 강화 직무연수에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연수(교육)기관의 역할과 방향'이란 특강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특히 "각자 맡은 일에 책무성과 자긍심을 갖고 일할 때 모든 것을 쏟을 에너지가 생길 수 있다"며 "협업과 공동체 의식으로 역량 강화 위한 아이디어를 내주고, 좋은 경기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향으로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도 교육청은 이날 도 교육청 인재개발국 관계자, 연수(교육)기관장, 직원 등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무연수를 열었다.
직무연수는 임 교육감 특강을 시작으로 '경기 교육 정책의 이해와 기관별 협업 방안', '소통으로 화합하는 조직문화 만들기', '미래교육 구현을 위한 연수(교육)기관 인재 개발 전문성 확장' 등 기관별 맞춤형 주제로 진행됐으며, 연수를 오는 28일까지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