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폐현수막 업사이클 사업 착수..."순환경제 앞장"

2024-03-27 10:33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롯데마트가 폐현수막 업사이클 사업을 통해 순환경제 활성화에 앞장선다.

    롯데마트는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함께 폐현수막 업사이클 사업 착수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에서 진행된 착수식에는 김덕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환경산업지원본부장, 진주태 롯데마트·슈퍼 준법지원부문장을 포함해 총 11명 참석했다.

  • 글자크기 설정
진주태 롯데마트·슈퍼 준법지원부문장오른쪽이 지난 26일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에서 진행된 롯데마트-경기에너지진흥원 폐현수막 업사이클 사업 착수식에서 김덕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환경산업지원본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마트
진주태 롯데마트·슈퍼 준법지원부문장(오른쪽)이 지난 26일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에서 진행된 롯데마트-경기에너지진흥원 폐현수막 업사이클 사업 착수식에 참석해 김덕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환경산업지원본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마트·슈퍼]

롯데마트가 폐현수막 업사이클 사업을 통해 순환경제 활성화에 앞장선다.

롯데마트는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함께 폐현수막 업사이클 사업 착수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에서 진행된 착수식에는 김덕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환경산업지원본부장, 진주태 롯데마트·슈퍼 준법지원부문장을 포함해 총 11명 참석했다.

이번 착수식은 지난해 5월 경기도환경에너지진흥원과 맺은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폐현수막 재활용과 업사이클링을 통해 ‘경기도 내 폐자원 순환에 대한 인식 확대’와 ‘지역 상생 가치 실현’이라는 목적을 지니고 있다.

롯데마트는 올 상반기 내 점포 혹은 지역에서 버려진 폐현수막을 수거해 업사이클링 전문 업체에 전달, 친환경 건축자재로 탈바꿈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해당 건축자재는 지역 전통시장 상인이나 소상공인에게 전달된다.

진주태 롯데마트·슈퍼 준법지원부문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폐현수막 새활용 기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순환경제 가치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상생가치 실현이 동반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