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의료급여수급자 건강·안정적 정착하도록 지원체계 강화해 나갈 것"

2024-03-26 17:44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신계용 경기 과천시장이 26일 "7개동과 유관 기관간 유기적 협업을 통해 의료급여수급자가 건강·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통합 의료급여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신 시장은 의료급여수급자의 본인부담금을 1인당 연간 300만 원까지 시비로 100%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 연초에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5개 유관기관과 구세군 과천양로원, 요양원 시설종사자의 간담회를 거쳐 2024년 의료급여사업 안내 및 장기입원사례관리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방안도 모색했다.

  • 글자크기 설정

의료급여제도 원활한 운영 위해 노력

신계용 과천시장사진과천시
신계용 과천시장[사진=과천시]

신계용 경기 과천시장이 26일 "7개동과 유관 기관간 유기적 협업을 통해 의료급여수급자가 건강·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통합 의료급여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신 시장은 "의료급여제도가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신 시장은 각 동 담당 직원 대상으로 하는 역량 강화 교육과 관련 기관과의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또  의료급여 수급자 중 외래진료 과다이용자에 대한 맞춤형 사례관리로 의료급여 비용이 적정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의료급여제도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국민에게 국가가 보장하는 공공부조로서, 건강보험과 함께 국민 의료보장의 중요한 수단이 되는 사회보장 제도다.

 
사진과천시
[사진=과천시]

신 시장은 의료급여수급자의 본인부담금을 1인당 연간 300만 원까지 시비로 100%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 연초에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5개 유관기관과 구세군 과천양로원, 요양원 시설종사자의 간담회를 거쳐 2024년 의료급여사업 안내 및 장기입원사례관리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방안도 모색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