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 창립 56주년 앞두고 직접 수확한 농작물로 감사함 전해

2024-03-26 17:38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창립 56주년을 앞두고 의미 있는 봉사 활동에 나섰다.

    봉사 활동에 참여한 포항제철소 천시열 소장은 "포스코가 창립 56주년을 맞이하기까지, 변함없이 응원해준 시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잘 전달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제철소는 26일 송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수확한 농작물 전달식을 갖고, 쪽파 740단은 송도 및 해도동 취약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 글자크기 설정

포항제철소 소장단 및 임직원, 창립 56주년 맞아 에코팜 봉사 활동 참여

지난 25일 천시열 포항제철소장이 수확한 쪽파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사진포항제철소
지난 25일 천시열 포항제철소장이 수확한 쪽파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사진=포항제철소]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창립 56주년을 앞두고 의미 있는 봉사 활동에 나섰다.
 
지난 25일 포항제철소 소장단과 임직원은 기계면 성계2리에 위치한 밭에서 농작물 가꾸기 봉사 활동을 가졌다.
 
비바람이 부는 궃은 날씨였지만, 에코팜 봉사단의 설명 하에 '쪽파조'와 '감자조'로 나눠 수확부터 포장까지의 작업을 진행했다.
 
봉사 활동에 참여한 포항제철소 천시열 소장은 "포스코가 창립 56주년을 맞이하기까지, 변함없이 응원해준 시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잘 전달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제철소는 26일 송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수확한 농작물 전달식을 갖고, 쪽파 740단은 송도 및 해도동 취약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