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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가 제33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있다.[사진=동해시의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3/26/20240326163832699400.jpg)
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는 지난 25일 심의한 3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동해선 고속화철도 단절구간 조기 착공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동해시의회 의원 7명 전원이 뜻을 모은 이번 결의안(대표 발의: 이창수 의원)에는 동해선 고속화철도(삼척~강릉) 구간의 조기 착공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표 발의 의원인 이창수 의원은 "지난 2021년 7월 동해선 고속화철도 구간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선정된 바 있으나, 22년 말 예비타당성 조사 이후 지지부진한 상황에 놓여 있다"며, "예비타당성 조사는 국가균형발전의 측면이나 향후 기대효과 등 강원지역의 낙후된 교통망을 감안하여 검토되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동해선 고속화철도 단절구간이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조속한 사업 시행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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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순 의원은 시정질문을 하고 있다.[사진=동해시의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3/26/2024032616410875259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