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시군 종합평가 총괄 보고회' 개최

2024-03-2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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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평택시는 지난 25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임종철 부시장 주재로, 실·국·소장과 담당 부서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군 종합평가 총괄 보고회를 개최했다.

    임종철 부시장은 "시군 종합평가는 직원 역량을 강화하고, 조직 발전을 위한 기회이므로 집중해 추진 바라며 시민의 삶과 밀접한 지방 행정 전반을 평가하는 만큼, 시민 만족도 향상과 평택시 위상 강화를 위해 우수한 성과를 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에 역대 처음으로 시군 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 상사업비 1억원을 교부받았으며 시민 복지 사업 및 직원 인센티브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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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시군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위한 초석 마련

청년 창업자 육성에 힘쓴다…최대 1000만원 지원사업 모집

 
사진평택시
[사진=평택시]
경기 평택시는 지난 25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임종철 부시장 주재로, 실·국·소장과 담당 부서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군 종합평가 총괄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보고회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목표 달성을 위한 추진 계획을 점검하고 대응 전략 수립 및 부서 간 협조 사항을 공유했으며 앞으로도 실·국·소장 책임하에 실적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개선하는 등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시군 종합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며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지자체 합동평가와 연계해 △국가 위임사무 △국가 주요정책 △도정 주요시책 등을 포함하는 100여 개 지표를 통해 지방 행정 성과에 대해 평가한다.

임종철 부시장은 “시군 종합평가는 직원 역량을 강화하고, 조직 발전을 위한 기회이므로 집중해 추진 바라며 시민의 삶과 밀접한 지방 행정 전반을 평가하는 만큼, 시민 만족도 향상과 평택시 위상 강화를 위해 우수한 성과를 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에 역대 처음으로 시군 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 상사업비 1억원을 교부받았으며 시민 복지 사업 및 직원 인센티브로 활용할 계획이다.
◆ 청년 창업자 육성에 힘쓴다…최대 1000만원 지원사업 모집
사진평택시
[사진=평택시]
경기 평택시는 미래를 빛낼 청년 창업자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청년우수창업자 육성사업’을 오는 4월 19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이 사업은 공고일(3월 22일) 기준으로 대표자가 19세 이상 39세 이하인 평택시 소재 7년 이내 창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1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연 매출액 3억원 이하인 창업자라면 지원할 수 있다.

지원 자금은 교육훈련비, 시제품 제작비, 기자재 임차료, 재료비, 홍보 및 마케팅비, 지급수수료 등 사업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해, 창업자금 지원이 필요한 청년들에게 창업 성공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시 청년정책과 이영월 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창업자들의 사업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지원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면서 청년 창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랬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청년정책과로 전화 문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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