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외국인주민 유치 정착 모델 발굴 나서

2024-03-2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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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 2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구미시 외국인 정책 방향 설정을 위한 '구미시 기업체 외국인력 채용실태 조사'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이번 관내 기업체의 외국인력 고용현황 및 수요조사를 통해 타 지자체, 해외 우수사례와 비교하고 외국인정책의 기본목표, 추진방향, 추진과제 등을 도출할 계획이며, 구미 특성에 맞는 외국인주민 유치 정착모델을 발굴한다.

    김호섭 구미시부시장은 "현장의 소리와 전문가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구미 특화형 외국인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이 나오길 기대한다"며, "이번 연구용역을 토대로 구미만의 특화된 시책을 수립해 외국인 주민에게 선택받는 도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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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기업체 외국인력 채용실태 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구미시 기업체 외국인력 채용실태 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모습사진구미시
구미시, 기업체 외국인력 채용실태 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모습[사진=구미시]
경북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 2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구미시 외국인 정책 방향 설정을 위한 '구미시 기업체 외국인력 채용실태 조사'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 구미출장소, 노무법인 새봄 등 유관기관, 외국인근로자상담센터(쉼터), 관내 3개대학교 국제교류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과업수행의 배경 및 목적, 추진전략, 기대효과, 수행방안 등 용역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이후 참석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시는 이번 관내 기업체의 외국인력 고용현황 및 수요조사를 통해 타 지자체, 해외 우수사례와 비교하고 외국인정책의 기본목표, 추진방향, 추진과제 등을 도출할 계획이며, 구미 특성에 맞는 외국인주민 유치 정착모델을 발굴한다.
 
김호섭 구미시부시장은 “현장의 소리와 전문가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구미 특화형 외국인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이 나오길 기대한다”며, “이번 연구용역을 토대로 구미만의 특화된 시책을 수립해 외국인 주민에게 선택받는 도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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