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하 더 네스티움, 테라스 설계 적용...서울 생활권 누려

광명소하 더 네스티움 [사진=광명소하 더 네스티움]

광명시 남부생활권의 신도심권 소하동에 위치한 '광명소하 더 네스티움'이 테라스 설계가 적용돼 공급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광명소하 더 네스티움은 지하1층, 지상 9층, 공동주택(전용40㎡~61㎡) 10세대, 오피스텔(전용53㎡~84㎡) 15실로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됐다. 전 세대 시스템 에어컨, 비스포크 키친핏(빌트인 냉장고), 중문, 발코니 확장(공동주택)이 무상 제공되며, 건물 외관의 시각효과와 안정성 확보를 위해 건물 외벽 노출 부위를 전체 내부 매립으로 설계했다.

단지는 1호선 금천구청역이 인접해 있으며, 차량으로 KTX 광명역까지 10분 정도 소요된다. 제2경인고속도로, 강남순환 고속도로, 평택 파주 고속도로와도 인접해 있기에 시내·외로의 이동도 편리하다는 평가다. 차량으로 이동 시 독산역 8분, 가산디지털역 상권도 14분 가량 소요돼 서울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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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소하 더 네스티움은 1.10 부동산대책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전 세대 주택 구입 시 주택 수가 제외돼 주택 청약 통장이 유효하며, 양도세, 종부세 등 세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공동주택의 경우 취득세 감면뿐 아니라 생애 최초 및 신생아 특례를 적용받으면 최대 80%까지 저금리로 대출이 가능하다.

한편, 광명소하 더 네스티움은 준공 후 분양하는 단지로 즉시 입주할 수 있다. 전 세대를 직접 눈으로 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단지 안에는 샘플 하우스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