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GTX-D노선(예정)이 현 정부 임기 내 법적 절차를 마무리해 착공 기반을 다지겠다고 발표하며 본격적인 노선 신설을 위한 초읽기에 들어가자 강원도 원주시도 수혜 지역으로 기대받고 있다. GTX-D노선은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광명, 강남, 수서, 잠실 등을 지나 경기도 팔당과 강원도 원주시까지 연결된다.
이로 인해 최근 분양을 진행 중인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도 수혜 대상으로 관심이 모이고 있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일원에 위치한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 면적 59~102㎡ 총 572세대 규모의 아파트다.
이번 2회차 잔여 세대 분양에서는 1회차 성공 분양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발코니 확장 무상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중도금 대출시 전액 무이자 혜택이 있다 . 담보대출 전환 시 대출 한도가 줄어들 수 있는 '스트레스 DSR'도 적용하지 않는다.
여기에 계약금 10% 완납 후 입주 전까지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현금이 없고, 계약금 10% 완납 후에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분양 정보는 주택전시관을 방문하거나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