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취약계층 아동 재능 계발에 4억원 후원

2024-03-2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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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라이프 사회공헌재단인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2024 신한라이프재능클래스' 후원금 4억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한라이프재능클래스'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스포츠와 문화∙예술 분야의 교육 기회를 제공해 재능을 발견하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후원금은 약 700여명의 아이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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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

서울 중구 신한라이프 본사에서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김순기 사무국장왼쪽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수경 부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라이프
서울 중구 신한라이프 본사에서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김순기 사무국장(왼쪽)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수경 부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 사회공헌재단인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2024 신한라이프재능클래스’ 후원금 4억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한라이프재능클래스’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스포츠와 문화∙예술 분야의 교육 기회를 제공해 재능을 발견하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후원금은 약 700여명의 아이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아동이용시설 230곳에 약 24억원을 지원하면서 37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우수 잠재력을 가진 아이들은 장학프로그램으로 연계해 지속 재능을 계발할 수 있도록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순기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밝은 미래를 위해 꿈을 꾸고 그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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