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 지역본부 활성화 '속도'...청렴·안전관리 강화 의지 다짐

2024-03-25 16:59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울산 본사에서 '지역본부 활성화 및 청렴·안전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상훈 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배준경 노동조합위원장, 12개 지역본부장, 소속 직원 등 임직원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본부장 12명의 공동서명을 통해 △지역본부 활성화 △검사업무 '부패 Zero', 안전관리 강화 등을 함께 다짐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본격적인 분산에너지 시대에 발맞춰 지역본부와 지방정부, 지역의 에너지 전문가들과 긴밀히 협력해 다양한 에너지 이슈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에너지 관련 사업 발굴·활성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 글자크기 설정

지역본부 활성화 및 청렴·안전실천 결의대회 개최

25일 열린 ‘지역본부 활성화 및 청렴·안전실천 결의대회’에서 한국에너지공단 이상훈 이사장왼쪽 4번째과 배준경 노동조합위원장왼쪽 5번째이 공단 임원진 및 각 지역본부장 소속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에너지공단
25일 열린 ‘지역본부 활성화 및 청렴·안전실천 결의대회’에서 한국에너지공단 이상훈 이사장(왼쪽 4번째)과 배준경 노동조합위원장(왼쪽 5번째)이 공단 임원진 및 각 지역본부장, 소속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은 울산 본사에서 '지역본부 활성화 및 청렴·안전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상훈 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배준경 노동조합위원장, 12개 지역본부장, 소속 직원 등 임직원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본부장 12명의 공동서명을 통해 △지역본부 활성화 △검사업무 '부패 Zero', 안전관리 강화 등을 함께 다짐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본격적인 분산에너지 시대에 발맞춰 지역본부와 지방정부, 지역의 에너지 전문가들과 긴밀히 협력해 다양한 에너지 이슈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에너지 관련 사업 발굴·활성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또 열사용기자재검사 등 고객 접점의 현장업무에서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을 바탕으로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이상훈 이사장은 "이번 결의대회가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단을 만드는 출발점이 돼야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활기차고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과 예방적 차원의 안전관리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