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국제공항 운항노선 중국 일본 몽골로 확대 일로

2024-03-2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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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국제공항의 운항노선이 중국와 일본, 몽골로 외연이 갈수록 넓어지고 있다.

    전라남도는 25일 무안군, 제주항공, 진에어,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무안국제공항 정기노선 취항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무안국제공항 정기노선은 제주항공이 4월부터 제주(주 4회), 중국 장가계(주 4회), 연길(주 2회), 5월부터 일본 사가(주 3회)를, 진에어는 5월 초부터 제주(주 2회), 몽골 울란바토르(주 2회)를 운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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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제주항공 진에어와 정기노선 취항 업무협약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5일 도청에서 제주항공 진에어측 대표와 정기선 업무협약을 맺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5일 도청에서 제주항공, 진에어측 대표와 정기선 업무협약을 맺었다.


무안국제공항의 운항노선이 중국와 일본, 몽골로 외연이 갈수록 넓어지고 있다.
 
전라남도는 25일 무안군, 제주항공, 진에어,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무안국제공항 정기노선 취항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무안국제공항 정기노선은 제주항공이 4월부터 제주(주 4회), 중국 장가계(주 4회), 연길(주 2회), 5월부터 일본 사가(주 3회)를, 진에어는 5월 초부터 제주(주 2회), 몽골 울란바토르(주 2회)를 운항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김산 무안군수,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 허준희 한국공항공사 글로컬사업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무안국제공항 국내·국제 정기노선 운항과 활성화를 위해 이용객의 항공편의 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전남도는 그동안 무안국제공항 정기선을 유치하기 위해 다각적이고 통 큰 지원책을 마련하며 행정력을 집중했다.
 
실제로 올해부터 국토 서남권 거점 공항인 무안국제공항의 정기선 유치와 노선 다변화를 위해 지금까지 지원했던 항공사 운항 손실금을 정기선 운항 장려금으로 개선했다.
 
항공사 운항 장려금을 도입한 것은 정기선을 유치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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