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오위즈](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3/25/20240325090459601002.png)
이 디렉터는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인 마비노기 영웅전을 개발하면서 이름을 날렸다. 네오위즈 측은 그가 직접 집필한 마비노기 영웅전 시즌1의 시나리오는 지금까지도 명작으로 회자된다고 강조했다.
이 디렉터는 이후 크래프톤을 거쳐 스마일게이트에서 '크로스파이어: 시에라 스쿼드'와 '포커스 온 유' 등을 개발한 VR 스튜디오 총괄을 맡았다.
이 디렉터는 네오위즈 산하 라운드8 스튜디오에 합류해 액션에 특화된 신규 게임을 모색할 예정이다. 네오위즈 측은 이 디렉터가 시나리오는 물론 게임 디렉터로서의 역량이 충분한 만큼 게임의 단단한 재미와 탄탄한 스토리를 지향하는 네오위즈의 개발 역량에 힘을 보탤 것이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