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양주필 식품산업정책관 주재로 '지자체 수출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간담회는 'K-푸드 수출 혁신 전략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지자체와의 정책협력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농식품부는 K-푸드 플러스 수출 혁신 전략의 주요 내용을 지자체와 공유했다. 지자체는 수출현황·시책을 발표하는 등 농식품 수출확대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K-푸드 플러스(K-Food+) 수출 혁신 전략은 △수출 구조·체질 개선 △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영토 확장 △한류 마케팅·온라인 수출 활성화 △민간 투자·협업 확대 △전후방산업 수출경쟁력 강화 등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올해 K-푸드 플러스 수출목표 135억 달러(농식품 100억 달러·전후방산업 35억 달러)를 달성하겠다는 것이다.
양주필 식품산업정책관은 "농식품 수출 100억 달러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지자체가 한마음으로 농식품기업과 수출농가의 애로사항을 빠르게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수출 확대를 위해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정책·정보교류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K-푸드 수출 혁신 전략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지자체와의 정책협력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농식품부는 K-푸드 플러스 수출 혁신 전략의 주요 내용을 지자체와 공유했다. 지자체는 수출현황·시책을 발표하는 등 농식품 수출확대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K-푸드 플러스(K-Food+) 수출 혁신 전략은 △수출 구조·체질 개선 △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영토 확장 △한류 마케팅·온라인 수출 활성화 △민간 투자·협업 확대 △전후방산업 수출경쟁력 강화 등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올해 K-푸드 플러스 수출목표 135억 달러(농식품 100억 달러·전후방산업 35억 달러)를 달성하겠다는 것이다.
양주필 식품산업정책관은 "농식품 수출 100억 달러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지자체가 한마음으로 농식품기업과 수출농가의 애로사항을 빠르게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수출 확대를 위해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정책·정보교류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