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여주형어린이집 지원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아이키우기 좋은 여주시'를 만들고자 2023년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해에 3개소를 지정한 데 이어 올해도 3개소를 추가 지정해 총 6개소가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출산율 감소에 따른 아동 인구 감소로 인해 어린이집 운영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항상 아이들을 살뜰히 돌봐 주시는 여주시 모든 어린이집 교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지난해부터 여주형어린이집 지원사업을 시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끝으로 "어린이집과 아이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라며, 여주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보육정책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