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브랜드의 역사와 헤리티지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메종의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제작한 하이주얼리 100점이 전시된다고 밝혔다.
핵심 주제는 '이탈리아적인 것(Italianness)'으로, 이는 이탈리아의 역사, 문화, 그리고 사회적 가치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또한 다미아니는 이번 전시회에서 이러한 '이탈리아적인 것'을 주얼리의 형태로 표현했으며, 이를 통해 전시를 관람하는 이들에게 이탈리아의 예술적 가치와 유산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전시는 총 다섯 가지 테마로 구성됐으며, 브랜드의 히스토리 필름을 통해 표현된 가족(Family)과 각각의 컬렉션을 대표하는 전문성(Mastery), 창의성(Creativity), 역사(History) 총 다섯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한편, 갈라 디너에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제시카 차스테인을 비롯해 소피아 로렌, 이마다 미오 등 전 세계 유명 인사들은 비롯해 한국에서는 브랜드 엠버서더인 배우 이성경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