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청, VTS 이용자 간담회 개최

2024-03-2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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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농무기철을 맞아 선박 운항 안전을 확보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VTS 이용자 간담회'를 20일(동해)과 21일(포항) 양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농무기철 VTS 강화 계획 공유, △최근 전국적인 해양사고 사례 공유, △법령 위반행위 집중단속 계획(4월 예정) 홍보 등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이용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으며, VTS 이용자의 다양한 의견도 함께 청취했다.

    동해해경청 관계자는 "바다는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는 만큼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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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청, 상반기 해상교통관제센터 이용자 간담회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서 ‘VTS 이용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동해해경청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서 ‘VTS 이용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동해해경청]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농무기철을 맞아 선박 운항 안전을 확보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VTS 이용자 간담회’를 20일(동해)과 21일(포항) 양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동해항과 포항항 해상교통관제센터에서 관제구역 내 관련 유관기관인 지방해양수산청,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어선안전조업국, 선사 및 대리점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농무기철 VTS 강화 계획 공유, △최근 전국적인 해양사고 사례 공유, △법령 위반행위 집중단속 계획(4월 예정) 홍보 등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이용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으며, VTS 이용자의 다양한 의견도 함께 청취했다.
 
동해해경청 관계자는 "바다는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는 만큼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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