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는 2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 개막 1차전 오프닝 퍼포머로 출연했다.
이날 에스파는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 시작에 앞서 메가 히트곡인 '드라마' '넥스트 레벨' 무대를 선보이며 오프닝을 장식했다.
특히 50명의 댄서들과 펼친 화려한 군무를 통해 강력한 존재감을 발산, 관중들의 뜨거운 환호를 얻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6월 29~30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두 번째 월드 투어를 개최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