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곳에서는 많은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고 강변을 따라 걸으며 산책을 즐기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특히 이색적인 모습의 펜션에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왕샤 펜션 매니저는 “옛 집을 개조한 이 펜션은 이동하기 편하고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소개했다. 펜션은 2018년 영업을 시작해 인기 명소로 자리잡았다.
펜션 인근에 위치한 백마석마을 한자문화체험관에서는 관광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하며 중국의 전통문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청소년들은 이곳에서 풍요로운 방학생활을 보낼 수 있다. 돌봄교실이 운영되어 학생들에게 과외를 비롯해 민족악기체험관, 무형문화체험관, 한자문화체험관 등에서 붓글씨, 종이 오리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