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365일 24시간 '꺼지지 않는 어린이집' 만든다…5년간 300억원 지원

2024-03-2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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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금융그룹이 보육 환경 개선을 위해 '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돌봄어린이집'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지원 사업은 향후 5년간 300억원 규모로 주말·공휴일형 47개소와 365일형 3개소 등 총 50곳의 어린이집에 돌봄 공백 보육 사업을 지원한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지원 사업은 정규 보육 시간 이외의 돌봄 공백을 지원해 보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미래세대 주역인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양질의 보육 환경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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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정의 양립 기반 마련해 보육 환경 개선

주말·공휴일형 47개소, 365일형 3개소 총 50곳

19일 서울 노원구 소재 ‘중계 어린이집’에서 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돌봄어린이집 시행 기념 행사를 가졌다 사진하나금융그룹
19일 서울 노원구 ‘중계 어린이집’에서 '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돌봄어린이집' 시행 기념 행사를 가졌다. [사진=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이 보육 환경 개선을 위해 ‘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돌봄어린이집’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주말·공휴일·정규 보육 시간 이외 돌봄 서비스를 운영해 보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용 대상은 생후 6개월 이상 미취학 영유아다. ‘하나돌봄365’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하거나 당일 전화로 접수 가능하다. ‘365일형’은 서비스는 365일 24시간 원하는 다양한 시간대에 이용할 수 있다. ‘주말·공휴일형’ 돌봄 서비스는 주말과 공휴일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해당 지원 사업은 향후 5년간 300억원 규모로 주말·공휴일형 47개소와 365일형 3개소 등 총 50곳의 어린이집에 돌봄 공백 보육 사업을 지원한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지원 사업은 정규 보육 시간 이외의 돌봄 공백을 지원해 보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미래세대 주역인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양질의 보육 환경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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