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진 이사장, 태국·싱가포르 전문기관과 중기 수출영토 확장 협력 관계 구축

2024-03-20 09:12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태국과 싱가포르를 방문해 중소기업 수출영토 확장을 위한 현지 협력관계 구축 행보에 나섰다.

    20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지공)에 따르면 강 이사장은 전날 태국 국가과학기술개발원(NSTDA)과 중소벤처기업간 기술 협력과 국내 기업 태국 진출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진공은 태국과 협약을 통해 △양국 중소벤처기업의 역량 강화 △태국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유망기업의 현지 진출 지원 △양국 산업 동향·경제 환경·기업지원 정책에 대한 정책 정보 교류 △APEC 협력 사업 공동 추진 등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 글자크기 설정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 사진중진공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 [사진=중진공]


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태국과 싱가포르를 방문해 중소기업 수출영토 확장을 위한 현지 협력관계 구축 행보에 나섰다.
 
20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지공)에 따르면 강 이사장은 전날 태국 국가과학기술개발원(NSTDA)과 중소벤처기업간 기술 협력과 국내 기업 태국 진출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진공은 태국과 협약을 통해 △양국 중소벤처기업의 역량 강화 △태국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유망기업의 현지 진출 지원 △양국 산업 동향·경제 환경·기업지원 정책에 대한 정책 정보 교류 △APEC 협력 사업 공동 추진 등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싱가포르와는 미래항공분야 스타트업 해외 시장 진출 지원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우수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 발굴 △항공우주산업 정보 교류 △현지 진출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 등이다.
 
이와 함께 싱가포르 내 동남아시아 투자전문회사인 리겔캐피탈과 한국 스타트업 투자펀드 조성을 추진한다. 태국 소비재 제조·유통기업인 사하그룹과는 국내 제품이 싱가포르 유통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도록 협의했다.
 
강 이사장은 “태국과 싱가포르는 국내 중소기업 아세안 진출을 위한 핵심 요충지”라며 “협약을 통해 국내 중소벤처기업 글로벌화의 마중물이 될 수있도 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