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민주당 심판 소가 웃을 일...이번 선거는 경제 민생 심판 선거"

2024-03-1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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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지사는 "지금의 총선이 정책 경쟁은 실종되는 상황은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경기도는 정책과 의제를 추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의미"라며 "총선 중에 조금 민감하지만, 경기도의 철도기본계획을 발표한 것은 경기도가 이제까지 추진해 왔던 일들 우리 경기도민의 교통 개선을 위해서 발표를 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김 지사는 이어 "지금 국민의 삶이 더 나아졌는지 또 경제와 민생이 개선됐는지 아니면 추락하고 있는지 전환점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며 "(현재)경제 민생이 더 팍팍해지고 나빠졌다면 야당을 선택해서 정부의 국정 대전환을 이루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지금 총선은 경제, 민생 심판 선거라고 확신한다"며 "경제, 민생과 관련된 생산적인 정책 경쟁이 이번 총선 과정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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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사진강대웅 기자
김동연 지사 [사진=강대웅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9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경기도 철도기본계획 수립’ 기자회견에서 이번 총선에 4·10 총선은 정권 심판이냐? 또는 야당, 민주당 심판이냐, 이런 얘기가 있다는 기자 질문에 "민주당 심판이라는 말은 소가 웃을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선거는 경제, 민생 심판 선거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지금의 총선이 정책 경쟁은 실종되는 상황은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경기도는 정책과 의제를 추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의미"라며 "총선 중에 조금 민감하지만, 경기도의 철도기본계획을 발표한 것은 경기도가 이제까지 추진해 왔던 일들 우리 경기도민의 교통 개선을 위해서 발표를 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김 지사는 이어 "지금 국민의 삶이 더 나아졌는지 또 경제와 민생이 개선됐는지 아니면 추락하고 있는지 전환점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며 "(현재)경제 민생이 더 팍팍해지고 나빠졌다면 야당을 선택해서 정부의 국정 대전환을 이루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지금 총선은 경제, 민생 심판 선거라고 확신한다"며 "경제, 민생과 관련된 생산적인 정책 경쟁이 이번 총선 과정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끝으로 "경기도는 공식적으로 경기도반도체특별법을 제안했고 민주당과의 정책협의회에서도 내용을 공개했다"면서 (향후)정치권에 반도체특별법 제정을 제안하고, 22대 국회가 구성이 되면 (법안)제출을 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총선은 경제, 민생 심판하는 선거다. 경기도만이라도 또 경제 민생, 정책 어젠다 등 경기도가 하는 정책을 계속해서 추진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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