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수 원주시장 "원주 로컬100 통해 명품 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

2024-03-1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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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 관광진흥을 위한 관광진흥자문위원회 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위원들의 활발한 논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원주 로컬100을 통해 관광 자원을 체계적으로 개발해 명품 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원주시는 매력적인 명소, 콘텐츠 등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원을 활용한 '원주 로컬 100'을 기반으로 관광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체류 시간을 늘릴 수 있는 관광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는 '원주시 관광기념품 개발 및 제작 용역' 현황 보고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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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관광진흥자문위원회 5기 구성

상지대학교 후문길 양방통행 전환 추진

원강수 원주시장 사진원주시
원강수 원주시장 [사진=원주시]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 관광진흥을 위한 관광진흥자문위원회 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위원들의 활발한 논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원주 로컬100을 통해 관광 자원을 체계적으로 개발해 명품 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강원 원주시는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원주시 관광진흥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3월부터 새로 시작되는 관광진흥자문위원회 5기 위원 1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원주만의 특색을 갖춘 100곳을 발굴하는 ‘원주 로컬 100’을 선정했다.
 
사진원주시
[사진=원주시]
원주시는 매력적인 명소, 콘텐츠 등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원을 활용한 ‘원주 로컬 100’을 기반으로 관광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체류 시간을 늘릴 수 있는 관광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는 ‘원주시 관광기념품 개발 및 제작 용역’ 현황 보고회를 가졌다.

‘원주시 관광기념품 개발 및 제작 용역’은 원주 관광을 기념할 수 있는 관광기념품을 체계적으로 개발·육성해 원주 관광의 경쟁력 강화와 관광 브랜드 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용역 결과에 반영해 향후 원주시 기념품 개발·제작에 활용할 계획이다.
◆ 상지대학교 후문길 양방통행 전환 추진
강원 원주시는 일방통행으로 조성돼 있는 상지대학교 후문길을 양방통행으로 전환하기로 하고 올해 4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상지대학교 후문길은 일방통행으로 인한 주행차로 혼란 등으로 상지대학교와 한방병원, 상권을 방문한 사람들의 역주행이 빈번히 발생해 안전사고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었다.

이에, 시는 상지대길을 양방통행으로 전환해 일방통행으로 인한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접근성을 증가시켜 지역 주민 편의를 증진시킨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주민 보행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차로와 보행로를 분리해 조성하기로 했다. 현재 원주시는 양방통행 전환을 위해 교통안전심의회에 안건을 제출하고 심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양방통행 전환 관련 안건이 가결되면 공사에 대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추진하고 4월 중으로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양방통행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과 상인들의 의견을 세심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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